사회
[경북]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추진
입력 2012-04-09 16:14 
경상북도는 가뭄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려고 10년 가뭄에도 견딜 수 있는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2014년까지 483억 원을 투자해 청도군 화금저수지 등 6개 저수지와 의성군 단밀면 양수장을 확장합니다.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혜면적이 207헥타르에서 621헥타르로 3배 이상 늘게 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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