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 협약식 개최
입력 2012-04-09 16:01 
CJ E&M과 CJ CGV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의 '현장 영화인 교육훈련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장 인력에게 교육 기간 동안 실업급여 성격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위원회가 영화발전기금에서 확보한 5억 원의 예산에 CJ는 총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영화산업 노사정 이행협약'도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부 장관, 김의석 영진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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