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13개 수도권 공공기관이 이전해올 혁신도시 280만평에 대한 주민보상을 내년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는 건설교통부가 오는 10월말까지 혁신도시 280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면 내년 3월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승인이 나면 같은해 9월쯤 토지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혁신도시 조성예정지인 전주 만성동과 중동, 완주 이서면 일대에는 현재 2천여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북도는 건설교통부가 오는 10월말까지 혁신도시 280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면 내년 3월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승인이 나면 같은해 9월쯤 토지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혁신도시 조성예정지인 전주 만성동과 중동, 완주 이서면 일대에는 현재 2천여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