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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대표팀' MBN 여성스포츠대상 3월 MVP 선정
입력 2012-04-09 13:43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3월 MVP에 선정됐습니다.
주장 김지선 선수를 비롯해 이현정, 신미성, 이슬비, 김은지 등 5명으로 구성된 컬링 대표팀은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오른 점을 인정받아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컬링대표팀은 국제빙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 선수와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한은행 여자농구팀을 제치고 월간 MVP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여성스포츠대상은 MBN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며,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를 MVP로 뽑은 뒤 연말 대상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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