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9시 반쯤 서울 풍납동 올림픽대교 남단에서 47살 김 모 씨가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미리 119에 전화를 걸어 생활고 때문에 투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김 씨는 미리 119에 전화를 걸어 생활고 때문에 투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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