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재형 뿌잉뿌잉 애교에 누리꾼들 “뭐야 이거...무서워”
입력 2012-04-09 00:07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정재형이 ‘무늬만 뿌잉뿌잉 애교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가수 김동률은 자신의 트위터에 ‘뿌잉뿌잉 폴 ‘뿌잉뿌잉 음악요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루시드폴과 정재형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시드폴과 정재형은 각자 다른 느낌의 ‘뿌잉뿌잉 포즈를 취했다.
루시드폴은 눈웃음에 입술까지 오므려 애교 넘치는 뿌잉뿌잉을 선보인 반면, 정재형은 눈을 부릅뜬 채 미간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주먹만 얼굴에 가져다 댄 ‘무늬만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정재형의 ‘뿌잉뿌잉 애교에 애교 맞아? 귀여운 게 아니라 무섭다.” 음악요정 정재형. 좀 웃어봐요.” 정재형은 꼭 벌칙 받는 사람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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