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토니는 최근 김재덕과 동거한다. 김재덕이 밥을 좀 잘해서 내가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토니는 예전에는 화려한 무대를 마치고 어두운 집에 오면 공허함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다”며 요즘 집에 가면 재덕이가 밝게 반겨준다.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 가서 밥을 함께 먹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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