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드림 토니안 “룸메이트 김재덕이 반겨줄 때 행복”
입력 2012-04-08 00:2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7일 방송된 KBS2 ‘두드림에 출연한 토니안이 과거 H.O.T. 시절 라이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 김재덕과 동거하게 된 사연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는 최근 김재덕과 동거한다. 김재덕이 밥을 좀 잘해서 내가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토니는 예전에는 화려한 무대를 마치고 어두운 집에 오면 공허함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다”며 요즘 집에 가면 재덕이가 밝게 반겨준다.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 가서 밥을 함께 먹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며 미소지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