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시 신용동 오룡철도 건널목에서 서울에서 여수 방향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유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71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데도 승용차가 철로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유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71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데도 승용차가 철로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