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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새 트로피, MC 신동엽·이동욱 골고루 닮았네
입력 2012-04-06 22: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강심장이 새 트로피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엽과 이동욱이 합류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SBS ‘강심장이 바뀐 형태의 새 트로피를 공개했다. 향후 ‘강심장은 토크 ‘강심장에 선정되면 바뀐 모양의 새 트로피를 받게 된다.
최근 SBS공식 트위터에는 새로운 강심장 트로피!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새롭게 변신한 ‘강심장의 트로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전 트로피와 달리 머리카락과 눈이 선명하게 바뀌었다.

‘누구와 닮았냐는 질문이 포함 돼 MC인 신동엽과 이동욱을 겨냥해 만든 것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다. 갸름해진 턱선과 짙은 눈매와 살짝 몰린 이목구비가 이동욱과 신동엽을 반쯤 섞어 놓은 모습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강심장은 MC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 고정 패널로 붐, 이특, 은혁, 김효진, 정주리, 양세형이 패널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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