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 투표소에서 신분증으로 인정 되는 것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6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선거 시 투표소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것이 공개됐다.
이날 3라운드에서 4.11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해 ‘투표소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것은?이 문제로 출제됐다. 보기로 1번 ‘건강보험증 2번 ‘여권이 제시됐다.
시청자들의 정답을 모으는 가정 가운데 황현희는 뭐니 뭐니 해도 신분 확인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이다. 건강보험증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보험증은 신분증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정답은 2번 ‘여권이었다. 이와 관련해 MC 김병만은 사진이 있고,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이 신분증으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에서 발행되지 않은 일반 사원증은 신분증으로 대체할 수 없다”며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선거에 대한 지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