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건축문화조직위와 주식회사 솔로몬그룹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추진중인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한 국제초대공모를 실시, 1차로 2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UN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4개 건축회사가 응모한 이번 초대전에서 최종 당선작은 나오지 않았지만 벤츠 박물관을 설계한 'UN스튜디오'와 부산고속철도역사를 설계한 'FOA'가 51층짜리 건물에 한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두 작품을 놓고 1개월 정도 심사를 벌인 후 다음달 말 당선작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센텀시티 국제업무지역에 들어서는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는 1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돼 8천여 평의 부지에 51층과 103층짜리 건물 2채 규모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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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4개 건축회사가 응모한 이번 초대전에서 최종 당선작은 나오지 않았지만 벤츠 박물관을 설계한 'UN스튜디오'와 부산고속철도역사를 설계한 'FOA'가 51층짜리 건물에 한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두 작품을 놓고 1개월 정도 심사를 벌인 후 다음달 말 당선작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센텀시티 국제업무지역에 들어서는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는 1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돼 8천여 평의 부지에 51층과 103층짜리 건물 2채 규모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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