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들 바보’ 이현우 “두 아들 깨물어 먹고 싶을 정도”
입력 2012-04-06 20:52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6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이현우가 두 아들 자랑을 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현우는 아내의 부탁에 퇴근길 근처 수산시장에 들러 장을 봤다. 장에 가는 길에 그는 문구점에 들러 네 살, 두 살배기 아들에게 줄 장난감을 골랐다.
이현우는 아이가 워낙 자동차를 좋아해서 장난감을 보면 생각이 많이 난다”며 집에 이런 자동차 모형만 거의 200개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휴대전화 속 둘째 아들의 사진을 보여준 그는 항상 웃고 있다. 늘 웃을 준비가 되어있다. 아빠가 언제 오나 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바로 웃는다”며 이른바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현우는 사랑스러운 첫째 아들 사진마저 공개하며 내가 알고 있는 단어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너무 예뻐서 깨물어 먹고 싶다. 표현이 좀 과격한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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