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다대동 아파트 불…18명 긴급 대피
입력 2012-04-06 19:26 
오늘(6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다대동 한 아파트 23층 57살 김 모 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퍼지면서 김 씨 등 아파트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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