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산 체중감량제서 부적합 성분 검출
입력 2012-04-06 19:08 
일본산 체중감량제에서 암을 일으키는 등의 부적합 성분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주의에 나섰습니다.
식약청은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되는 일본산 체중감량제 '재팬 라피드 웨이트 로스 다이어트 필스' 3개 제품에서 부적합 성분이 검출돼 구입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제품에는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성분이 들어 있었습니다.
식약청은 미국의 아마존닷컴이나 국내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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