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원한 첫사랑 아이콘`은 수지보다 윤아
입력 2012-04-06 17:01 

윤아가 네티즌들이 뽑은 '영원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3월 29일에서 4월 4일까지 진행한 ‘영원한 첫사랑 아이콘은 누구?란 주제의 설문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총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40%(103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현재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서인하(장근석 분)의 첫사랑 열병을 앓게 한 윤희로 출연 중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가슴 아린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거 서연 역을 연기한 미쓰에이 수지가 18%로 2위에 올랐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 전문배우로 떠오른 한가인(13%)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민정(11%), 손예진(10%), 신세경(9%)이 4~6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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