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원도 8일부터 SSM 의무 휴업
입력 2012-04-06 14:21 
전주에 이어 남원에서도 오는 8일부터 기업형 슈퍼마켓이 영업 규제를 받습니다.
전북 남원시는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기업형 슈퍼마켓 3곳이 의무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전주지역의 기업형 슈퍼마켓은 지난달부터 의무 휴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는 이르면 오는 22일 첫 휴무를 할 전망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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