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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티아라 멤버교체 및 영입 과감히 단행할 것"
입력 2012-04-06 11:47  | 수정 2012-04-06 11:49

걸그룹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됩니다.

6일 오전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는 현재 7인 체제에서 최종적으로 9명 중심의 시스템으로 변경할 것이며 필요시 멤버교체 및 새로운 멤버 영입을 과감히

단행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이어 김대표는 "티아라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무대위나 무대밖에서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기존 7인에서 9인체제로 변화, 유지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매달 새로운 걸그룹과 보이그룹들이 정신없이 데뷔를 하고 있고 지금도 수십개의 팀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티

아라가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새멤버를 영입해 컴백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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