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재영 난폭택시 일침 "카레이서라고 생각하나?"
입력 2012-04-06 11:24  | 수정 2012-04-06 11:25

방송인 진재영이 난폭택시 운전자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5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왜 택시기사님들은 본인이 카레이서라고 생각할까? 깻잎차이로 스치듯 브레이크 꾹.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한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성운전자에게 고의적인 위협을 가하는 '난폭 택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택시 운전사에 대한 분노를 나타내 화제가 됐었습니다.

진재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화났나보다", "모든 택시기사분들이 그런 건 아닐거다", "혹시 저런경험이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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