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암 진단, 자살과 심장발작 위험 높여"
입력 2012-04-06 10:46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취약해져 자살이나 심장발작, 뇌졸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잉글랜드 저널 매디슨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처음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심리 상태가 악화돼 자살과 심장발작 등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1년 안에 자살할 확률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12배가 높으며 심장발작과 뇌졸중 확률은 5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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