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리안 기상자료, 스리랑카도 받는다
입력 2012-04-06 10:13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해양기상 위성인 천리안 위성에 대한 자료 수신분석시스템이 스리랑카에 마련됐습니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어제(5일) 스리랑카 기상국에서 열린 천리안 기상자료 수신분석시스템 공여식에 참석했습니다.
천리한 자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해외에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시스템이 스리랑카의 기후변화 적응과 기상재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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