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남자친구에게 독설
입력 2012-04-06 09:58  | 수정 2012-04-06 09:59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남자친구 이상순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5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는 "젊은 남자가수가 필요하다. 작곡을 하고 기타치는 남자를 원한다"며 프로그램에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같이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LSS가 어떠냐"며 이효리의 남자친구 이상순을 지목했습니다.

그러자 이효리는 "LSS는 나이가 많고 못 생겼다"고 정색하며 거절했습니다.


결국 빈자리는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채우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솔직한 이효리", "그래도 저말에 애정이 묻어난다", "둘이 정말 편한사이인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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