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황식 총리 "눈·강풍 2차 피해 확산 막아야"
입력 2012-04-06 09:25 
김황식 국무총리는 "눈과 강풍에 따른 농산물 냉해 등 2차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시설 복구와 피해 지원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6일) 오전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시설물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관계 기관이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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