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양용은과 김경태, 배상문 등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재미교포 나상욱이 1언더파로 한국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양용은은 1오버파 공동 44위, 김경태와 배상문, 최경주는 각각 2오버파와 3오버파, 5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영국의 리웨스트우드가 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매킬로이가 1언더파 14위, 우즈는 이븐파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재미교포 나상욱이 1언더파로 한국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한 가운데, 양용은은 1오버파 공동 44위, 김경태와 배상문, 최경주는 각각 2오버파와 3오버파, 5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영국의 리웨스트우드가 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매킬로이가 1언더파 14위, 우즈는 이븐파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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