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 친동생 “찢어진다 가슴이” 심경고백
입력 2012-04-06 08:52  | 수정 2012-04-06 08:55

개그우먼 조혜련의 친동생 조지환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혜련 이혼이 언론에 공개된 지 1시간 가량 지난 후 조혜련의 동생 배우 조지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조지환은 친누나 조혜련의 이혼 소식에 대한 동생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혜련의 소속사는 조혜련이 지난 4일 법원에서 제시한 숙려기간이 종결돼 결국 합의 이혼했고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당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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