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총격범, 학과장 아닌 전직 여직원 목표
입력 2012-04-06 08:18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학대학 총격 용의자 고수남이 노렸던 인물은 당초 알려졌던 간호학과장이 아니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고 씨가 권총을 들고 학교에 와서 가장 먼저 찾았던 인물은 전직 여성 교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수사 초기 혼선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직원은 이미 퇴직하고 학교에 없었던 상태라 화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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