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난폭택시 동영상 본 진재영의 일침 “카레이서야?”
입력 2012-04-06 01: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진재영이 이른바 '난폭택시' 운전자에 일침을 가했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택시기사님들은 본인이 카레이서라고 생각할까?”라며 깻잎차이로 스치듯 브레이크 꾹. 아유~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라는 글을 남기며 일부 택시 기사들의 위험한 운전 행태를 비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여성 운전자를 고의적으로 위협하는 난폭택시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이 동영상은 사고를 당한 차량 내에 설치된 블랙박스 화면으로 운전자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자 갑자기 택시가 왼쪽으로 핸들을 틀어 차량 뒷부분으로 이 운전자의 차량 앞부분을 충돌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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