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이현우는 과거 미술 작가 신분으로 큐레이터인 이 씨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씨가 자신의 작품을 받기 위해 연락을 해왔고, 그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것.
이현우는 아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술을 전공한 부인 덕분에 작품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며 부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현우는 오는 10월 전시회를 위해 준비 중인 작품들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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