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돈나, 앙상한 팔뚝 충격…헬스가 과했나?
입력 2012-04-05 09:37 

섹시 팝 가수 마돈나(50)의 앙상한 팔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27일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마돈나의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이 충격을 받은 것은 사진 속 마돈나의 앙상한 팔뚝 때문. 뼈만 앙상한 채 힘줄과 혈관이 심하게 튀어나온 팔뚝을 가리켜 데일리 메일은 "마치 인체모형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쉰이 넘은 나이에도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마돈나는 최근에는 개인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일주일에 6일간 매일 두 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으며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코코넛즙까지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이 헬스 트레이너를 헐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소개해줬으며 마돈나의 유럽 공연을 위해 런던으로 날아왔다고 밝혔다.
팬들은 "과도한 헬스가 마돈나의 몸을 망친 것 아니냐" "섹시하던 옛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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