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k영상] `코리아` 배두나, 탁구 연습하다 발톱 빠진 사연?
입력 2012-04-04 18:16 


[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주연 하지원, 배두나)'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문현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지원, 배두나, 오정세, 이종석, 최윤영, 한예리, 박철민, 김응수, 현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코리아'는 지난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있었던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6일간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하지원은 남한의 탁구 스타 현정화 역으로, 배두나는 북한의 리분희 역으로 변신해 호흡을 맞춘다. '코리아'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