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녀’ 우리의 첫사랑, 알고보니 허영생이었네…
입력 2012-04-04 10:31 

항상 냉철하고 자기 감정 조절에 익숙한 차나라(우리 분)가 어린 시절 헤어졌던 첫사랑을 만나자 미묘한 감정을 표출해 앞으로 진행될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같은 반 친구 신우(신우 분)의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눈도 꿈쩍 안하던 차나라는 외국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한 허영생(허영생 분)을 우연히 만난다. 이후 다시 만난 차나라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쌀쌀맞게 허영생을 대한다. 첫사랑 허영생과 차나라을 쫓아 다니는 신우, 그 사이에서 차나라는 누구에게 마음을 줄 것인 지 이들의 로맨스는 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 동안 밀린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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