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같은 반 친구 신우(신우 분)의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눈도 꿈쩍 안하던 차나라는 외국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한 허영생(허영생 분)을 우연히 만난다. 이후 다시 만난 차나라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쌀쌀맞게 허영생을 대한다. 첫사랑 허영생과 차나라을 쫓아 다니는 신우, 그 사이에서 차나라는 누구에게 마음을 줄 것인 지 이들의 로맨스는 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 동안 밀린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