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동반 많은 비…오후부터 그쳐
오늘 오전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 지역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낮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 미 대학서 한국계 남성 '총기 난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한국계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총을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연예인 사찰' 파문…정치권 공방 격화
민간인 사찰 대상에 연예인이 포함돼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전·현 정권의 모든 의혹에 대해 특검도입을 제안했고, 민주통합당은 불법사찰이 군사독재의 망령이라며 박근혜 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북 로켓 논의"
동남아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오늘(3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리아, 평화안 수용…군병력 철수"
시리아 정부가 코피 아난 아랍연맹-유엔 특사의 평화 구상을 즉각 수용해 오는 10일까지 군 병력 철수 등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동물 사체를 먹이로…"전염병 위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비용을 아끼려고 야생 동물의 사체를 동물의 먹이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심각한 전염병을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 북부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 지역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낮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 미 대학서 한국계 남성 '총기 난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한국계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총을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연예인 사찰' 파문…정치권 공방 격화
민간인 사찰 대상에 연예인이 포함돼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전·현 정권의 모든 의혹에 대해 특검도입을 제안했고, 민주통합당은 불법사찰이 군사독재의 망령이라며 박근혜 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북 로켓 논의"
동남아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아세안 정상회의가 오늘(3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립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리아, 평화안 수용…군병력 철수"
시리아 정부가 코피 아난 아랍연맹-유엔 특사의 평화 구상을 즉각 수용해 오는 10일까지 군 병력 철수 등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동물 사체를 먹이로…"전염병 위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비용을 아끼려고 야생 동물의 사체를 동물의 먹이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심각한 전염병을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