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사무실 건물들이 흔들려 사람들이 거리고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게레로 주 오메테페크에서 27㎞ 떨어진 지하 12.3㎞ 지점으로, 지난달 20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지점과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에브라드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아직까지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게레로 주 오메테페크에서 27㎞ 떨어진 지하 12.3㎞ 지점으로, 지난달 20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지점과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에브라드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아직까지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