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공항패션, 자연스러운 듯 ‘멋 낸 코디’ 눈길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상큼하게 출발.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공항. 잘 갔다 올게요~ 이번 주도 행복할 거예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은지는 공항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롱 원피스에 카키색 재킷을 걸치고 빨간색 빅 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그녀는 공항패션에 빠질 수 없는 까만색 선글라스로 완벽한 공항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멋과 톡톡 튀는 코디를 선보인 박은지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어디 가는지 행선지라도 알려주시지~” 스타일리스트 못지않은 코디다.” 선글라스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