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9시 22분쯤 서울 신사동 한 의류회사 지하 1층 의류 작업장에서 전기스팀 보일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장 부근에 있던 49살 변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지하 1층 내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담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작업장 부근에 있던 49살 변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지하 1층 내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담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