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오늘 개포재건축조합장 면담
입력 2012-03-30 09:15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30일) 오후 5시 시청 서소문별관 시장실에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재건축 조합장 5명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개포주공은 지난달 서울시가 재건축 시 소형아파트 건립 비율을 기존 20%에서 50%까지 늘리라고 권유하면서 주민들 반발이 거세진 곳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조합장을 만나는 것일 뿐 총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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