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2-03-29 22:01 
▶ 선거전 개막 '강행군'…여론조사 공방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29일)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돌며 유세전 강행군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여당 70석' 전망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안철수 '총선 참여' 핵심 변수 떠올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4·11 총선에 참여할지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안 교수가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를 지지하는 격려 메시지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재벌만을 위한 대명사인 전경련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 정운찬 사퇴…대기업·정부 비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대기업과 정부를 싸잡아 비난하며 전격 사퇴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정계진출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제가 타는 칸은 금연구역이 없어요. 한번 보세요. 나중에. 흡연구역이에요."
▶ '담배녀' 고백 "마음의 상처"…정신과 입원
지하철에서 담배를 핀 이른바 '담배녀'를 MBN이 직접 만났습니다.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한 달 전부터 이상 행동을 보였으며,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고 입원했습니다.

▶ 교수·여제자 모두 "내가 성추행당했다."
교수와 제자 사이에 벌어진 고려대 성추행 사건이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대학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최종석 증거인멸 인정…"윗선은 없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윗선 개입은 부인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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