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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유재석 야구단 시절 공개 ‘정준하가 더 날씬해’
입력 2012-03-29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유재석의 과거 야구단 시절이 깜짝 공개됐다.
정준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 차인 ‘한이라구요”라며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 염용환아나 환기순 박준형 등.. 평균 나이 4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팀명인 ‘한이라고 한자가 적힌 야구복을 갖춰 입은 정준하와 유재석이 보인다. 지금과 달리 날씬한 몸매의 정준하와 다소 통통한 볼살의 유재석의 반전 과거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때는 정준하가 더 날씬했네요.” 풋풋한 신인시절 인상적이다.” 야구단에서 무한도전까지 오랜 우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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