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치매예방 강좌 개최
입력 2012-03-29 16:46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제 6회 순회 건강강좌사업의 일환으로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치매예방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고기동 서울대학교 교수(가정의학과)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며, 스스로 사전징후를 발견하기위한 노력과 가족 등 주변사람들이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관심으로 조기발견 시기를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남부지부는 서울(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및 경기도(하남시, 성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등 지역에 있는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10회의 순회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