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부순환로 트럭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2-03-29 15:51 
오늘(29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정릉동 내부순환도로 홍제문 터널에서 정릉 방향으로 달리던 41살 김 모 씨의 1톤 트럭 짐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 때문에 한때 인근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짐칸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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