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고나은과 윤희석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은 욕망에 사로잡혀 위험한 사랑도 주저하지 않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각자의 상처를 가슴에 품은 두 여자 최정윤(최은설 역)과 고나은(강유란 역),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생활사를 통해 인간 군상의 죄와 용서, 사랑과 욕망을 연민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4월 2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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