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 총선] 안철수 '김근태 부인' 인재근 후보 지지
입력 2012-03-29 15:31  | 수정 2012-03-29 17:27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4·11 총선에서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 지지를 밝혔습니다.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교수가 응원해주셨고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안 교수가 지지한 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안 교수는 지지 글에서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김근태 선생과 인재근 여사에게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면서 "용기와 신념을 가진 여성, 인재근과 함께 도봉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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