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입력 2012-03-29 10:14 
전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 시작된 전주 시내버스 파업이 노·사간 극한 대결로 해결점을 찾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전세버스를 임대해 투입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비용 지출이 5억 원에 육박하면서 시 재정운영에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