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대 총선부터 도입되는 재외국민 투표가 아시아 지역을 처음으로 세계 각지에서 시작됐습니다.
국내 주소가 있지만 해외에 머무는 사람들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출에 각각 1표씩 행사할 수 있고, 해외 동포는 비례대표 투표만 가능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 달 2일까지 10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며, 선거 등록을 마친 재외국민 유권자는 모두 12만 3,000여 명입니다.
국내 주소가 있지만 해외에 머무는 사람들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출에 각각 1표씩 행사할 수 있고, 해외 동포는 비례대표 투표만 가능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 달 2일까지 10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며, 선거 등록을 마친 재외국민 유권자는 모두 12만 3,00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