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보라 웨딩드레스 화보 ‘한복보다 잘 어울려’
입력 2012-03-29 01:3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웨딩드레스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민화공주로 열연한 남보라가 ‘인스타일 웨딩 4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인스타일 웨딩 창간 이래 최연소 표지 모델이 된 남보라는 맑고 건강한 특유의 에너지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얼마 전 ‘해품달에서 한복 의상을 주로 입고 등장 했던 그는 단아함을 벗어 던지고 아찔한 쇄골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다양한 웨딩드레스 패션을 소화해 180도 다른 매력을 전했다.
촬영 내 유난히 의상과 구두 등 패션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던 남보라는 인터뷰 중 이름만 들어도 스타일리쉬 하다는 느낌을 주는 건 멋진 일인 것 같다”며 모두가 인정하는 공효진, 김민희 선배처럼 말이죠”라고 패셔니스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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