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출연자는 남자 2호였다. 남자 2호는 이미 지난 방송에서 대구에서 휴대폰 매정을 운영하는 미모의 여성과 짝을 이루었기 때문.
오늘이 몇 번째 출연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남자2호는 쑥스럽게 웃으며 세 번째”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앞서 짝을 이루었지만, 결국 헤어졌다. 내가 이기적인가보다. 여자들이 한두 달 만나면 모두 날 떠나간다”라며 이번에는 나를 이해해 주는 여자를 찾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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