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검찰, 이정문 전 용인시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2-03-28 16:37 
수원지검 특수부는 이정문 전 용인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용인 경전철 사업의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용인경전철(주)로부터 미화 1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시 발주 관급공사를 수의계약을 통해 자신의 측근에게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김학필 용인 경전철(주) 사장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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