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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5월 말 스페인과 친선경기
입력 2012-03-28 11:05  | 수정 2012-03-28 14:12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1위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5월30일 오스트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스페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과 친선경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이후 2년 만입니다.
대표팀은 최강 스페인과 경기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뒤 6월8일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갖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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