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연이랑 신화콘서트 왔어요. 신화 파이팅! 오랜만에 보니까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신화 콘서트에 다녀온 심은진과 간미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나란히 얼굴을 대고 눈동자가 사라질 정도로 진한 눈웃음을 짓고,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슬쩍 올리게 한다.
이어 심은진은 오늘의 신화 콘서트! 끝난 후”라는 간략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추가로 올렸다. 이 사진에서 심은진은 신화의 민우와 에릭과 함께 화기애애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어 이들의 두터운 친분을 짐작케 했다.
심은진과 간미연의 신화콘서트 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베이비 복스 멤버들과 ‘신화 멤버들의 우정과 여자 연예인답지 않은 이들의 소탈한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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