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르쉐, 인천에 부품 물류창고 개설
입력 2012-03-27 15:40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7일, 인천광역시 자유무역지구에 포르쉐 부품 물류창고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부품 물류창고는 포르쉐 순정 부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국내 공식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 보다 나은 포르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포르쉐 부품 물류창고는 총 면적 1000㎡(303평) 규모의 시설로 최대 9천 300가지의 부품 보관이 가능하며 향후 모델 라인업 추가와 딜러 확충에 따른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확장이 가능하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는 작년, 1301대를 판매하며 2010년 대비 85%의 성장을 기록한 포르쉐는 계속해서 판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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