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요금제 바꾸고 데이터 상한제 도입
입력 2012-03-27 15:30 
SK텔레콤이 다음달 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서비스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우선 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통해 LTE 62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연말까지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T 프리미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새로 확보한 풍부한 콘텐츠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체계도 개편, 다음달 1일부터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200MB에서 8GB까지 최대 86% 확대하고 '데이터 한도 초과요금 상한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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